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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트라우마란?

by 스르르르르륵 2024. 5. 20.

1. 트라우마란?
심적 외상 혹은 정신적 외상, 정신병적 외상, 심리적 외상 등
통상적으로 말하는 트라우마는 폭력 강간 테러와 같은 인간의 경험에 있어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서서 심각하게 심적 고통을 주는 사건들로 인한 정서적 반응을 말한다.
뉴스처럼 간접적으로 노출되는 것도 상당히 심적 고통을 안겨주고 압도적일 수도 있는 생리상의 스트레스 반응을 야기할 수도 있지만 그 자체로는 심적 외상을 야기하지 않는다. 여기서 말하는 사건은 심적 외상을 입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사망이나 신체적 외상 혹은 성폭행 등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위협을 주는 것.
심리적 충격이나 심리적 거부와 같은 단기적 반응이 흔히 수반된다. 장기적 반응과 효과로는 양극성 장애, 플래시백, 공황발작, 섬망, 악몽 장애, 대외 관계 어려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가 있고 편두통 환기 항진 구역질 등 신체적 증상도 나타나기도 한다.

잠재적으로 트라우마를 일으킬 사건을 경험하는 사람 대부분은 심적 외상을 입지 않지만 괴로움을 받고 고통을 경험할 것이다.
주관적 경험은 개인 간에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같은 사건에 다르게 반응한다. 여러 가지 트라우마가 된 사건에 노출된 사람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기도 한다. 위험률에 있어 보이는 이러한 괴리는 일부가 갖는 예방 요인으로부터 유래할 수 있으며 이는 이들이 힘든 사건들을 대처하게 한다. 여기에는 심리적 탄력이라든지 도움을 요청하는 것과 같은 기질적 환경적 요소가 포함된다.



2. 징후 및 증상
트라우마에 대한 반응 범위는 넓고 다양할 수 있으며 심각도 역시 사람마다 다르다.
트라우마는 일상 기능의 변화뿐만 아니라 형태적 변화를 야기한다. 이런 후 성적 변화는 다음 세대로 전해질 수 있고 따라서 유전적 특징은 심리적 외상의 한 요소가 된다. 그러나 일부는 심리적 외상의 위험도를 낮추는 유전적 특징과 같은 예방 요인을 가지고 태어나거나 나중에 발전시키기도 한다.
트라우마가 된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은 트라우마와 관련된 증상을 경감하는 방식으로 안전 점검을 강박적으로 하는 것 등의 강박장애 증상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왔다고 연구는 지적해 왔다.
증상의 심각도는 개인 인격 트라우마 유형이나 타인으로부터 받는 지지와 치유에 따라 다르고 트라우마 경험 이후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트라우마를 재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토바이 엔진 소리는 침투적 사고나 총소리와 같은 유사한 소리가 관련된 트라우마적 경험을 재경험하는 느낌을 야기한다. 트라우마 재경험은 자아감, 안정감, 자기 효용의 느낌은 물론 정서 조절 능력과 관계 능력에도 해를 끼칠 수 있고 알코올을 포함한 신경·정신 약물에 의존하여 느낌으로부터 벗어나거나 그런 느낌을 둔화시키려 한다. 촉발하자는 사건이 재발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해리 적 경험인 플래시백을 일으킬 수 있다. 플래시백은 분심에서 현재 상황에 대한 완벽한 인지 상실까지 범위가 넓다. 증상의 재경험은 신체와 정신이 트라우마적 경험을 대처하는 데 적극적으로 분투하고 있다는 징후이다.
촉발 자와 단서는 트라우마의 상기자로서 역할 하며 불안과 다른 관련 정서를 일으킬 수 있다. 종종 촉발 자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완전히 모를 수 있기도 하다.

많은 경우 이는 트라우마 장애를 가진 사람이 파괴적 행동이나 자기 파괴적 대처 기제를 보이게 할 수 있으며 자기 행동의 본질이나 원인을 전혀 모를 수도 있다. 공황 발작은 이런 정서적 촉발 자에 대한 심신 반응의 사례이다.
그 결과 과거 사건의 재경험으로 인해 위험이 항상 드러나게 되면서 강렬한 분노의 느낌이 부적당한 혹은 기대하지 않은 상황에서 자주 표면에 드러날 수도 있다. 이미지 사고 플래시백과 같은 마음 아픈 기억은 뇌리에서 떠나지 않고 악몽이 자주 발생할 수 있고 숨겨진 공포와 불안이 밤낮으로 각성 상태를 유지하게 하고 위험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게 하면서 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다. 빚이라든지 개인의 불안한 재정 상황은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흔한 특징이다.

실제 발생한 일을 기억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트라우마 기간 경험한 정서는 원인을 알지 못하고 재 경험될 수 있다. 억압 기억은 마치 지금 일어나는 것처럼 지속해서 경험하게 되는 트라우마가 된 사건으로 이어지면서 경험으로부터 통찰을 획득하지 못하게 된다. 이는 신체적 정신적 탈진이 중간에 발생하는 장기간 지속되는 급성 흥분 기간 패턴을 보일 수 있다. 이는 급성 스트레스, 신체형통증장애, 지속적 애도 장애, 불안 장애, 전환 장애, 단기 적응장애, 경계선 인격장애 등을 야기할 수 있다. 강박장애는 고강성과 침투적 사고와 같은 심적 외상 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가진 정신 건강 장애이다.
결국 정서적 탈진이 시작되어 분심으로 이어지고 명료한 사고는 어렵거나 불가능할 것이다.

해리에는 이인화 장애, 해리 적 기억 상실, 해리 적 배회증, 해리 적 정체성 장애 등이 포함된다. 트라우마 재경험에 노출되면 해마 축소, 비정상적인 시냅스 가지치기, 수초형성의 둔화, 인지적 정서적 장애와 같은 신경생리학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고 감정적 분리는 물론 해리 혹은 멍함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 고통스러운 정서로부터의 해리는 모든 감정을 둔감하게 하고 감정이 둔해지거나 무언가에 사로잡히거나 거리감을 느끼거나 냉랭하게 보일 수 있다.
이는 취약한 환경에 처한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고등 기능 평가와 관련하여 수행한 뇌 스캔 연구에 있어 유의미하다.
심적 외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트라우마 증상이 가시지 않고 자신의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때 지속해서 해를 입는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이는 절망감, 자살 결 향상, 자부심 상실, 심각한 공허감, 일시적 편집형 사고, 그리고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 개인의 자아와 세계관의 중요한 부분들이 침해된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최선의 노력을 함에도 트라우마 경험을 가진 부모들은 아이가 심적 외상을 겪었다는 것을 알아차린 상태에서도 아이에게 의미 해석, 감정 조절, 외상 후 공포에 대한 억제를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아이에 대한 불리한 결과로 이어지고 이러한 사례에서 볼 때 적절한 정신 건강 서비스에서 상담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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